어반자카파1 어반자카파 박용인, '버터맥주' 거짓 광고 혐의 집행유예 선고 최근 가요계와 식품업계를 동시에 떠들썩하게 만든 ‘버터 없는 버터맥주’ 논란의 주인공, 어반자카파의 박용인(37)이 법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2단독 재판부는 18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용인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박용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버추어컴퍼니’에는 벌금 1천만 원이 부과되었습니다.'버터맥주'의 실체는?논란이 된 ‘뵈르’(BEURRE) 맥주는 이름 그대로 버터가 포함된 맥주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었습니다. 제품명 자체가 프랑스어로 ‘버터’를 뜻하는 단어인 ‘BEURRE’를 차용했으며, ‘버터 베이스’, ‘BUTTER BEER’ 등의 문구가 홍보자료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원재료에는 버터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논.. 2025. 2. 18. 이전 1 다음